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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효림이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겨울에 태어나 눈처럼 깨끗하고 맑은 우리의 효림님 34번째 생일&데뷔 1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글귀를 통해 서효림을 향한 팬들의 무한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비켜라 모두들! 효림이가 생일턱 쏘러 나가신다 빵야빵야"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도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켜라 운명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효림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며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편, 팬들이 마련한 커피로 쌀쌀한 날씨에 얼었던 몸을 녹이며 마음 따뜻한 휴식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서효림은 팬들이 손수 준비한 생일 선물과 정성을 다해 마련한 이벤트에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가족과도 같은 오래된 팬들이기에 내내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서효림은 "생일이라고 커피차 보내준 나의 소중한 팬들. 매년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 든든하군"이라며 SNS에 소감을 밝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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