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제 속에 방송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내일(10일) 방송에도 리얼 공감을 불러올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는 3주간 시댁에서 살게 된 아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침부터 주방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 아영은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계속한다. 이후 식사 준비에 돌입한 시어머니는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결혼 10년 만에 알게 된 시어머니만의 특별 조리법은 무엇이었을까. 이후 식사 도중 다시 나온 합가 이야기, 그런데 시부모님이 180도 돌변해 '같이 살기 힘들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내일(10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