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계 상위 0.1%의 몸짱이자 학창시절 1, 2등을 놓치지 않았던 이승윤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렇게 뛰어난 우리말 실력은 알고 보니 사랑의 힘이었다. 아내가 출판 기획자이자 교정자라고 하는데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피드백이 오고, 항상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안의 화제인 훈남 매니저와 관련된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터뷰가 끝났는데 매니저가 없어 나가봤더니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이에 본인이 마치 매니저처럼 팬들 사이에서 매니저를 데리고 나와 차에 태우고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탑승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