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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청담동 갓물주'가 됐다. 건물 가격도 100억원에 이른다.
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래 가수는 물론 영화 '공조', 드라마 '너는내운명'-'사랑비'-'The K2'-'왕은사랑한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효리네민박2'를 통해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다.
최근 '2018 MBC 가요대제전' MC로도 나섰던 윤아는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로 올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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