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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홍장미의 젊은 시절 역을 맡은 하연수가 노래와 춤은 물론 귀여움과 청순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명환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첫사랑에 밤잠 못이루며 설레여하는 풋풋한 20대 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하연수의 귀여운 모습을 아낌없이 볼 수 있다.
한편, 뜻하지 않은 기로에서 꿈을 접고 딸을 위한 삶을 선택한 장미가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모습까지 하연수는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모성을 표현하는게 어려웠다는 그녀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장미를 특유의 맑음으로 그려냈다. 이처럼 노래, 춤,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사랑스러운 '홍장미' 캐릭터를 완성한 하연수는 2019년 새로운 국민 첫사랑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그대 이름은 장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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