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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새로운 싱글로 2019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을안부'부터 최근 발매한 '너라는 세상'까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작사, 작곡을 함께했고 Lohi가 편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2월 단독 콘서트 '너라는 세상 romantic miracle' 서울 공연을 개최한 먼데이키즈는 공연의 후반부 이번 신곡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를 선공개했고, 라이브를 들은 현장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후반 작업을 거쳐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서울에서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 '너라는 세상'에 이어 오는 27일 청주, 2월 16일 창원에서 잇따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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