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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이용진이 새해 첫날부터 험난한 인턴 테스트를 예고한다.
이에 대한 '인턴' 이용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앞서 이용진은 인턴 합류와 동시에 "인생 역전 해봅시다"라는 말로 야망을 드러내며 독한 활약을 예고했던 바. 이후 이용진은 여섯 멤버들의 몰이사냥 속에서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는 것은 물론 "5년 짬밥 어디 가셨나요?"라며 '얍쓰' 김준호를 저격하는 스나이퍼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졌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용진의 새해 첫 험난 인턴 테스트는 오늘(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1박 2일'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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