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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1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박나래 장도연 축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1-06 08:14 | 최종수정 2019-01-06 08:1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우먼 신기루가 축복 속에 새신부가 됐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된 신기루의 결혼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신기루의 신랑은 1살 연상의 일반인.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 없이 절친인 박나래 장도연 축사, 개그맨 이용진 사회, 가수 나비의 축가, 신기루 부부의 특별공연으로 이뤄졌다.

신기루의 결혼식에는 박나래 장도연을 비롯해 허안나 나르샤 문세윤 나비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믹 연극 '드립걸즈'에서 활약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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