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려욱이 새 앨범 '너에게 취해 (Drunk on love)'로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더불어 수록곡 '취해 (Drunk in the morning)'는 "너에게 취해 여전히 / 너에게 취해 아직 난", "남은 너의 흔적 / 너는 나의 흔적 / 행복했었던 전부였던" 등 여전히 깨지 않는 이별의 상황을 술에 취한 상태로 비유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애절함이 고조되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앞서 려욱의 두 번째 미니앨범 '너에게 취해 (Drunk on love)'는 지난 2일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과테말라,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몰타,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