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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미각 전지훈련 3탄' 마지막 편이 그려진다.
열다섯 번째 음식은 우육면으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그릇을 비운 멤버들은 다음 메뉴를 먹으러 가자며 제안했으나 "대만 먹방 훈련은 여기서 끝이다"라는 종료 소식을 들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쉬워하며 "우리는 훈련을 더 할 수 있다" "훈련을 더 시켜달라"며 먹방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고 문세윤은 "다음에 돈을 많이 뽑아오세요 돈이 없어서 그런거잖아요"라며 제작비에 대한 불만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가까운 대만만 와도 이렇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미각 전지훈련은 매년 떠나야 한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경도 "편견을 없애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500회 1000회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대만 먹방 마지막 편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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