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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일본에서 데뷔 첫 아레나 투어를 통해 3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해외 걸그룹 최초로 피날레 무대로 교세라 돔에 입성,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켰다.
일본 아레나와 돔 공연을 화려하게 펼친 블랙핑크는 올해 전 세계로 발걸음을 옮긴다. 1월 11일, 방콕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인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곳곳을 누빈다.
세계 무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블랙핑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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