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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1월 3일, 오늘 개봉을 맞이해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2. 역대급 캐릭터 : 디즈니의 바람직한 판권 자랑! 역대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역사적인 만남!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역대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만남을 비롯해 마블, 루카스필름,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카메오 출연 또한 놓쳐서는 안될 관람포인트. 인터넷 세상 속 '오 마이 디즈니'라는 공간을 통해 마블의 대표 캐릭터 '아이언맨'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베이비 그루트', '스타워즈' 시리즈의 'R2-D2', 'C-3PO', '스톰트루퍼', '토이 스토리'의 '버즈'와 '주토피아'의 '닉',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 등 각종 인기 캐릭터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부터 '엘사', '모아나'까지 14명의 역대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바람직한 판권 자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최코의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랄프'와 '바넬로피'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꿈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 역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무한한 인터넷 세상을 항해하게 된 '랄프'와 '바넬로피'가 복잡한 사건들을 겪으며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온전한 자기 자신을 깨달아 가는 일종의 성장 영화"라고 말한 리치 무어, 필 존스턴 감독은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볼거리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전세대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매체와 평단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019년 새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필람 영화로 자리잡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을 맞아 관람포인트를 공개한 2019년 디즈니의 '첫'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D,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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