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폭풍 잔소리에 셰프들이 긴장했다.
김수미는 "미카엘, '멀어서 못했어요' 그런 건 안 된다"면서 "최 셰프도 해외 나가는 거 안 봐줄거다"며 셰프들을 한 명씩 호명하면서 이제 더 이상 눈감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저 장작개비 있죠? 저걸로 맴매 할거에요"라고 덧붙여 셰프들을 긴장케 했다.
김수미는 "가래떡이 왜 긴지 알죠?"라고 물은 뒤 "새해에 긴 떡 먹고 무병장수, 오래 살라고 하는 장수의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수미는 "새해에는 다들 많이 웃자. 많이 웃고 녹화한 날은 안 피곤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