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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돼 이목이 쏠렸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에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마트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침묵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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