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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관원 PD가 지난 연말 예능 대상에서 논란이 일었던 '백종원 무관'과 관련해 "무엇보다 시청자의 사랑이 큰 상"이라며 새해는 더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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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톱스타 출연 하나 없이 수요일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 연말 TV 화제성 조사 결과 비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보여줬다. 그동안 '무한도전' 종영 이후 오랜 시간 1위 자리를 지켜오던 MBC '나혼자 산다'를 제친 결과다. 하지만 출연자 조보아, 김성주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베스트 MC상'을 수상하며 자사 '연예대상'에서는 2관왕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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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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