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성의 기쁨'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결국 해를 넘겼다.
|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인해 한 차례 논의를 했던 골든썸픽처스 측은 12월 말까지 미지급된 출연료를 전부 지급하기로 구두약속을 했지만, 실제로 지급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한 소속사 관계자는 "미지급 사태가 불거진 이후에도 현재까지 받은 금액은 0원"이라며 "이후에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앞길이 불투명하다. 앞서 지급한다고 약속했던 날짜도 지키지 않은 상황에서 신뢰를 유지할 수 없다. 여전히 iHQ와 MBN 드라맥스, 그리고 골든썸까지 누구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unamoo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