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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소혜와 동방우의 파란만장한 '목욕탕 전쟁(?)'이 시작된다.
이에 본격적으로 목욕탕을 '지키려는' 손녀 서보아와 '빼앗으려는' 할아버지 서명동의 파란만장한 전쟁을 예고,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특히 목욕탕을 다급하게 막아선 서보아와 오함마를 들고 살벌한 포스를 풍기고 있는 서명동의 대격돌이 시선을 제대로 빼앗고 있다.
또한 이들을 보며 화들짝 놀라고 있는 박선호(박최고 역)의 모습까지 포착돼 그의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소혜와 동방우의 신경전에 얼떨결에 끼게(?) 되며 그에게 닥쳐올 사건들이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김소혜(서보아 역)와 동방우(서명동 역)의 치열한 목욕탕 사수 전쟁(?)을 보여줄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오늘(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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