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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18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먼저 대상의 주인공 이승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승기는 "수상 당시 너무 놀라서 위경련이 오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리포터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금방 여유로운 모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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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는 백종원에게 "아쉽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백종원은 "전혀 아쉽지 않다. 내가 받을 상이 아니다"라며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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