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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애 넘치는 모델 남매 한혜진과 주우재를 갈라서게 한 사연이 등장한다.
참견러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고 분개한 가운데 사연 속 남자친구를 연기하던 주우재는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대사를 차마 읽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답답한 마음이 폭발한 한혜진은 사연 속 남자친구를 연기하던 주우재에게 급기야 분통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주우재는 그런 한혜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하늘만 쳐다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환상의 호흡은 물론 티격태격 케미까지 장착한 한혜진과 주우재의 더 화끈해진 참견은 오늘(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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