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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시후가 2019년 신년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김시후는 짙은 눈썹과 잘생긴 이목구비로 보는 이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자꾸만 듣고 싶은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오랜 연기 경력이 묻어나는 또렷한 발성은 듣는 이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준다.
'친절한 금자씨', '써니', '소녀', '베테랑', '커터' 등 16년 동안 대한민국 흥행감독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했던 김시후가 지난 11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 새 소속사와 연기 인생 2막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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