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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올 한해 그 어느때보다 큰 활약을 펼쳤던 이영자와 박나래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올해는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첫 MBC 예능 시상식인 만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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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전현무도 2연패를 노린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메인 MC을 맡았고,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었던 '뜻밖의 Q'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어 대상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다져왔다.
'라디오스타'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구라도 2015년에 이어 또 한번 대상을 노린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와 함께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토크 노마드' 등 MBC의 성실 일꾼으로서의 활약해 왔다.
한편 이날 열리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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