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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과 채서진이 벽화마을 데이트를 떠나며 아기자기한 동화 같은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다.
두 사람은 일전에도 웹툰의 배경 점검 차, 단둘이 병원 취재를 나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충돌 사고를 당할 뻔한 임현우를 오고운이 온몸으로 막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 데 이어 벽화마을에서도 색다른 심쿵 모멘트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방송 말미, 이슬비(김민영 분)가 미녀 오고운으로 변할 수 있는 마법의 커피를 룸메이트에게 빼앗기며 예측 불가한 전개가 이어졌다. 과연 그녀는 어떤 방법으로 상황을 해결했을지, 이후 어떻게 다시 오고운으로 변신하게 됐을지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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