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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감수성이 폭발한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아침 일찍 바닷가로 향했다. 생애 처음으로 해돋이 보기에 도전한 승재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른 시간에 기상해야 하는 고된 일정에도 승재는 씩씩하게 일어나 집을 나섰다는 전언이다.
특히 승재가 떠오르는 해를 보고 최연소 음유시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해돋이를 승재만의 특별한 단어로 표현한 것. 과연 승재가 해돋이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궁금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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