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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와 '레전드 래퍼' 타이거JK부부 그리고 비지가 합동 방송을 펼친다.
감스트는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 장비를 확인하며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 이후 드디어 기다리던 두 뮤지션이 등장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방송에서도 보기 힘든 분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뉴이스트W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MC 종현은 유독 부러움을 표했다.
타이거JK 비지의 출연에 이어 특별한 게스트도 지원사격을 위해 나타났다. 바로 한국 최고의 래퍼 중 하나이자, 타이거JK의 부인인 윤미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윤미래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타이거JK부부&비지 트리오는 생방송 중 '랜선 콘서트'를 펼치며 황홀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K-리그 시상식 참석을 위해 평소와 다르게 정장을 차려입은 감스트의 모습도 그려진다. 시상식 현장을 방문한 그는 여러 유명 축구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최고의 축구 크리에이터임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소프의 '출장 요리' 콘텐트 등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28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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