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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뜨거운 인기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빌보드 인터뷰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빌보드는 지난해 10월 뉴이스트 W의 앨범 'W, HERE (더블유, 히어)'가 발매된 이후 그들은 음반 판매량이 높은 K-POP 보이 그룹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전하며 지난 6월 발매된 'WHO, YOU(후, 유)'는 한국의 가온차트에서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등 그들의 놀라운 기록에 이어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솔로곡까지 집중 조명했다.
이에 렌은 "우리와 우리의 음악에 대해 더욱 자부심이 생겼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벅찬 감정을 나타냈으며 백호는 "저희가 직접 앨범에 참여를 하기 시작하고 난 뒤로는 음악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졌다"며 "무엇보다도 항상 주어진 상황에 맞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좋은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우리를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는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미국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닛 활동을 비롯, 지난해 10월 발매된 'W, HERE(더블유, 히어)부터 지난달 발매된 'WAKE,N(웨이크,앤)'까지 뉴이스트 W로서의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늘(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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