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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의문의 남자를 향해 유혹의 필살기를 대방출하고 있다. 그녀는 남심을 홀리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핑크빛 러브 시그널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꾸민 화상이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익숙하게 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그녀의 뒤로 의문의 남자가 포착돼 두 사람은 대체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 화상이가 그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천방지축 화상이가 5남매 사이에서 보여준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작은 일에도 발끈해 사고가 끊이질 않는 화상이를 단숨에 온순하게 만든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죽어도 좋아' 후속으로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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