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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이티즈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코스튬을 입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날씨가 너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에이티즈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상큼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이티즈는 8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홍중은 루돌프 모자와 망토를, 윤호와 여상, 우영, 종호는 산타 모자와 망토를 입었으며, 산은 루돌프로, 성화와 민기는 산타로 변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깜찍한 코스튬으로 팬들의 무한 재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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