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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홍진영의 어머니가 딸 홍선영의 단식원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단식원 가도 다 뛰쳐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홍진영 어머니는 "선영이도 뛰쳐나왔다"고 폭로했다.
홍진영 어머니는 "선영이가 단식원에서 뛰쳐나와서 택시 타고 집에 와서 택시비 달라고 했다"며 "다시 보낼까 싶어서 다녀온 뒤에는 조심하더라. '단식원 안 가도 집에서 다이어트하겠다'고 하더니 3일 지나니까 다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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