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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김종국-유세윤-이특 메인 포스터 공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2-18 11:1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메인 포스터와 두 번째 장인 티저 영상을 공개, 역대급 꿀잼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2019년 1월 18일(토) 첫 방송을 앞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오늘(1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의미심장한 미소의 김종국, 재기발랄 유세윤, 날카로운 눈빛의 이특까지 각자의 육감을 뽐내는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제는 오감 말고 육감!", "당신의 식스센스를 믿어라"라는 문구는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키워드 '육감'을 강조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같이 공개된 장인 정신 티저 시리즈 2탄에는 '반전의 장인'으로 변신한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를 깜짝 놀라게 한 도끼의 칼날은 수천 번 갈고 닦은 날카로운 추리를 예고, 직접 나무를 켜고 한 땀, 한 땀 정교하게 다듬는 모습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제작 음악 추리쇼를 재치 있게 표현해내 더욱 흥미를 돋웠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거대한 장작이 김종국의 도끼질 한 번에 박살나면서 스태프들의 "대박"소리가 터져 나온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유쾌함 가득한 폭소를 안기고 있다.

이처럼 매 시즌마다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포스터, 영상들로 화제를 모았던 '너목보'는 이번 시즌6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개성만점 아이디어들로 역대급 꿀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층 짜릿하게 업그레이드 된 룰과 구성으로 돌아온 '너목보6'는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싱어들 그리고 세상을 놀라게 할 반전과 감동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할 예정이다.

한편, '너목보'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되어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 예능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Mnet 대반전 음악 추리쇼 '너목보6'는 2019년 1월 18일(금)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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