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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기분"…유진, 자체발광 미모 '여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14 15:3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유진이 두 아이 엄마임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눈길 조심하세요. 눈내리는아침. 에쁜 창밖풍경, 크리스마스별,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빛나는 별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다정한 미소를 지속 있다. 유진의 소녀 같은 순수한 미소가 돋보인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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