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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세계 미남 대회 1위 이승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월 11(화)일에 방송되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에는 한국이 출산한 '세계 속 인재들' 곽윤기, 리아 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에는 앞으로 세계를 향해 더 뻗어 나갈 예비 월드클래스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녹화에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한편 곽윤기는 애교뿐 아니라 엉덩이 역시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 밝혔다. 보통 쇼트트랙 선수보다도 더 힙업이 되어있어 같이 운동하는 친구도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곽윤기는 '비디오스타'에서 엉덩이 젓가락 격파에 도전한다. 비디오스타 최고 기록인 행주의 20개를 넘어 30개에 도전한 곽윤기가 과연 최고 자리를 뺏을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11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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