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엑소 찬열과 카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
방송 관계자는 10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엑소 찬열과 카이가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찬열과 카이가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합류,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이들 나은과 건후를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촬영에 앞서 엑소 멤버들은 두 차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2015년 5월에는 찬열과 백현이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을 만났고 2016년에는 시우민과 첸이 이범수와 '소다남매' 소을·다을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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