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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로 펼치는 첫번째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스포츠 행사로, 넷마블이 주최하고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를 포함해 해당 선수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3000 다이아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 데니스 및 슬기와 함께 산타와 트리 등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연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