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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상이몽2' 장신영이 결혼 후 한층 더 행복해진 삶을 고백했다.
장신영은 '최근 축하할 일이 있었다는데'라는 김구라의 말에 "아들 정안이가 손편지를 써왔다. 평소엔 '엄마삼촌 사랑해요'라고 써오는데, 얼마 전엔 '엄마아빠 사랑해요'라고 써왔더라"며 기뻐했다. 이어 장신영은 "왜 아빠라고 썼냐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쓰라는 대로 썼다(고 핑계를 대)더라"며 "강경준도 크게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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