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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민석이 오는 10일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진지한 눈빛은 그의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김민석은 오는 1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한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2016), SBS '닥터스'(2016), SBS '피고인'(2017)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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