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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승리가 내년 2월 서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입대 전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승리는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인 면모와 13년차 가수의 관록이 묻어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지난 8월 서울 공연이 본인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강렬하고 차별화된 무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 그리고 여러 제작진과의 상황극으로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따라 오는 파이널 콘서트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승리의 오랜 빅뱅 콘서트 노하우와 솔로 콘서트의 경력이 더해져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는 지난 승리의 솔로 콘서트에 대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연출로 매력이 넘쳤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 솔로 콘서트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승리의 이번 콘서트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승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만나볼 수 있는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 토요일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화) 오후 8시, 일요일 공연 티켓은 19일(수) 오후 8시 티켓 옥션에서 단독 오픈 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