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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한지안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안(오인형 역)은 아이돌미(美) 넘치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탄탄대로를 걸을 줄로만 알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그녀는 화려한 비주얼 뒤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어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에 후준과 제이제이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할 오인형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오인형은 후준과 이근영의 로맨스에도 영향을 미치며 흥미로운 전개를 만든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기대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한지안의 아슬아슬한 사각관계를 예고한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 북중미에서 이미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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