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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석이 입대 직전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민석은 최근까지 연기활동에 매진했다. JTBC '청춘시대2'에서 서장훈 역을 맡아 하우스메이트들과 호흡을 맞췄고,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서 컬링선수 역할을 소화했고, tvN 단막극 '인출책' 등을 통해서도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석은 입대 전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어제(2일)까지 영화 촬영을 했다"며 "군입대 전 찍어둔 작품들은 군입대 이후 방송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은 군입대 직전까지도 '열일'한 셈. 이로인해 그를 기다리는 팬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을 통해 그를 지켜볼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개봉 영화는 '광대들'과 '퍼펙트맨'이다. 김민석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 후 2020년 7월 전역해 다시 연기활동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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