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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프렌즈' 장윤주 "엄마라는 게 아직도 낯설고 무서워" 눈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09:4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파자마 프렌즈' 장윤주와 레드벨벳 조이가 눈물을 감추지 못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번 주 라이프타임 채널의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에이핑크 하영이 합류해 강원도 정선으로 힐링 호캉스를 떠난다. 하영은 친자매 못지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프렌즈들과 함께 '한식 먹는 개냥이'로 낯가림 없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 장윤주, 송지효, 조이, 하영이 서로를 울고 웃긴 속마음을 털어놓을 이번주 '파자마 프렌즈'는 내일(토)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강원도로 떠난 '파자마 프렌즈' 레드벨벳 조이와 에이핑크 하영의 현실 친구 케미가 빛을 발한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조이와 하영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로 서로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조이와 하영은 감춰왔던 마음을 아낌없이 털어놓을 예정. 특히, 하영의 그림에 조이가 말 없이 눈물만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이번주 '파자마 프렌즈'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는다.

또, '파자마 프렌즈'의 든든한 맏언니 장윤주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뒤 가려져 있던 아픔을 털어내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동생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하던 '멘토 쟝' 장윤주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공감을 모을 예정. 이를 묵묵히 위로하는 송지효의 모습에 서로를 위하는 우애를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렌즈들은 자연 속 '힐링'을 주제로 요리부터 명상, 심리치료 등 이색 호캉스를 경험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 방송 전 깜짝 소셜 라이브부터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한 장윤주, 송지효, 조이, 하영이 자연 속 이색 호캉스에서 속마음을 아낌없이 공개할 '파자마 프렌즈' 8회는 11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KT올레TV 78번, SK Btv 213번, LG U+ TV 83번, 스카이라이프 8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에브리온 TV, SK옥수수,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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