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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8일 컴백을 예고했던 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이 부득이하게 컴백날짜를 15일로 변경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타이틀곡 안무를 전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확정 날짜는 금주 내로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라고 팬 카페에 공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JBJ와 UNB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노태현, 고호정과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5인체제로 활동할 예정인데 '젤리' 이후 1년 만에 컴백이다. 특히 이번에 발매할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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