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캐주얼 브랜드 비에이치엠(BHM)이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의 래퍼 넉살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래퍼 넉살은 현재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현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에서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비에이치엠이 패션 매거진 '캠스콘', 넉살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THE GOD OF SMALL THINGS'이라는 주제로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노락 점퍼, 박시한 다운점퍼, 레터링 데님점퍼, 스포티한 집업점퍼, 후드 맨투맨, 조거팬츠 등 트렌디한 의상들을 넉살만의 감성으로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더불어 이번 화보는 넉살의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음원과 함께 새로운 영상으로 탄생되어, 비에이치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넉살이 착용한 제품들은 비에이치엠의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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