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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 27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생일을 맞은 박명수를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설계를 맡은 정준영이 박명수의 생일 선물로 특별한 게스트를 초청한 것. 비밀에 싸인 게스트는 박명수와 포복절도 케미를 자랑한 바 있는 인물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발리 여행 셋째날 설계를 맡은 준영투어는 '울루와뚜'로 멤버들을 이끈다. 세윤투어와 유사한 자연 친화적 여행을 진행하나, 좀 더 트렌디하면서도 독특한 장소들을 찾아 차별화된 여정을 준비했다고. 특히 '짠내투어' 맏형 박명수의 생일을 맞아 특급 이벤트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증폭된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파란만장한 세윤투어와 능수능란한 준영투어의 설계 대결은 가성비 넘치는 음식점, 다채로운 관광명소 등을 선보이며 발리 여행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박명수 생일을 맞아 초대한 깜짝 게스트가 뜻밖의 반가움을 더하며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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