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멈때' 김현중X안지현X인교진, 판타지 로맨스 오늘(24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4일)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측이 개성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2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이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의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청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곽봉철 감독의 연출과 지호진 작가의 집필로 탄생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날 공개된 인증샷에서 시간능력자 문준우 역을 맡은 김현중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꽃보다 준우'라는 캐릭터 설명이 담긴 피켓을 들고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건물주지만 무늬만 甲인 김선아 역의 안지현은 '멈춰진 시간 속 그녀/알바 올킬 선아'라는 문구로 캐릭터의 특징을 알렸다.

또한 신의 사자인 명운 역을 맡은 배우 인교진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넘사벽 아우라 명운'이라는 캐릭터 설명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며 세 사람의 캐릭터가 보일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컷을 통해 앞으로 어떤 내용의 스토리가 전개 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본방사수 인증샷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2018년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늘(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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