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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가을 감성이 듬뿍 담긴 발라드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앞서 '사랑하면 안되나요'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헤어지자' 등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으로 감성 보컬의 진면모를 보여준 서인영은 지난 8월 솔직하고 애틋한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싱글 '눈을 감아요'에 이어 9월 MBC 드라마 '숨바꼭질' OST 'Someday(썸데이)'에 참여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력파 뮤지션'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서인영이 어떤 감성을 머금은 발라드 신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두드릴지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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