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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는, 배우 김설현(AOA 설현)이 '2018 Asia Artist Awards'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수) 개최를 앞두고 가수 25팀과 배우 25명의 라인업을 차곡차곡 공개하고 있다. 또 올해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까지 예고한 바 있다.
김설현은 최근 영화 '안시성'에서 백하부대를 이끄는 리더 '백하' 역을 맡아 당차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배역을 위해 꾸준히 연습한 승마와 액션 연기까지 빛을 발하며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성장을 당당히 증명했다.
그동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그녀의 존재감이 '안시성'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난 것. 무대, 안방극장,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어가는 김설현의 열일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대체 불가한 비주얼의 배우 김설현이 참석하는 '2018 AAA'는 또한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 그중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 투표는 1차 투표에 이어 17일(수)부터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된다.
또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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