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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교한 블랙코미디로 사전 비공개 모니터 시사 만족도 4.4(5점만점)를 기록한 '완벽한 타인'이 10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완벽한 타인'의 완벽한 배우들 유해진, 이서진, 김지수, 염정아, 조진웅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본다.
또 바람둥이 캐릭터인 이서진을 향해 동료들은 "이 작품을 태어날때부터 준비한 것 같다." ,"대본을 직접 쓴 것 같다." "메소드 연기다."라며 놀렸는데. 동료들의 공격에 이서진은 자신이 극중 캐릭터와 가장 달라 연기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이서진은 촬영을 하면서 맛집 검색을 기가 막히게 해서 '서치리' 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한편 영화 속에서 목소리로만 특별출연한 명품 배우들이 있다고 한다. 과연 그 배우들은 누구일까? 완벽한 커플이 가진 완벽한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들과의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에 '본격연예 한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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