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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마이 매드 뷰티2'에서 남다른 뷰티 지식을 뽐냈다.
이어 뷰티템 추천 순위를 맞추는 코너에서 효연은 쉐이딩 팁을 전수하거나 제품에 감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섀도 팔레트를 테스트 한 효연은 "진짜 다르다. 순위는 거의 나왔네요"라며 극찬했고 1위로 아이섀도 팔레트를 예상했다.
아이섀도 팔레트가 압도적 지지를 자랑하며 1위에 등극, 효연은 '마매뷰2'에서 처음으로 미주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기뻐하는 효연에게 제작진은 "선물을 하나만 준비해서"라는 말을 건넸고 효연은 "미주 가져가"라며 우는 모습을 보여 웃음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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