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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플레이어' 태원석이 촬영현장의 귀요미로 등극했다.
극중 싸움꾼 캐릭터로 액션이 돋보이는 씬이 많았던 만큼 듬직했던 그간의 주먹요정 면모와는 달리 귀여움을 장착, 매력이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고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태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현재 태원석은 '플레이어'에서 통쾌한 맨몸 액션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바. 놀라운 싸움 능력에 러블리를 더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단연 빛나는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태원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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