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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국민 짠내남' 배우 임원희가 SBS '무확행'에 행복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신선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임원희 역시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방송 최초다. 이정도면 돌싱 파티다"라며 또다시 서열 정리에 나서는 웃픈 상황이 그려졌다는 후문이다. "천년의 신비를 찾아 어머니의 건강을 빌고 싶다"는 짠내요정 임원희가 미얀마에서 무모함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얀마 여정 중 우연히 손금을 보게 된 이들은 각자의 손금 풀이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한 멤버에게 "1년 안에 결혼할 손금"이라고 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과연 그 행운의 손금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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