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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엘르'가 LA 현지에서 존 조와 만났다. '엘르' 코리아의 창간 26주년을 기념하며 할리우드의 아시안 파워를 대표하는 존 조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
9년 만에 내한을 한 존 조의 방문 일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내한 일주일 전 진행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존 조는 "한국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미국에 살고 있지만 내 뿌리와 연결되는 느낌은 내게 중요하다."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영화 '서치'의 주연으로 아시안-아메리칸 파워를 보여준 존 조는 대만 계 극본가인 알란 양의 신작 영화 '타이거테일' 촬영을 막 마친 상태다. 존 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